해외 직구가 꽤 보편화되어 있습니다. 가전이나 전자제품 직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, 해외 직구시에 가장 우려되는 점으로는 내 물품이 잘 오고 있나, 운송시 분실이 되지 않을까 하는 여부가 아닐까 싶습니다.
해외직구품이 150달러가 넘으면 관세를 내게 되어있습니다. 보통 물품가액의 10%를 내는데, 납부를 해야 통관이 되어집니다
아래에서 내 물품이 통관이 되었는지 쉽게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1. 유니패스 접속
통관 조회하기 위해서는 유니패스에 접속합니다. 아래의 링크로 접속하면 됩니다.
별도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.
유니패스에 접속 후 정보조회 > 통관물류정보 > 수입화물 진행정보 > 수입화물 진행정보 에 접속합니다.
2. 개인정보 입력
- 해외직구 통관정보조회로 들어갑니다.
- 본인인증이 필요합니다. 공동/금융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중 하나를 선택하고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인증을 실시합니다.
- 인증이 완료되었으면 조회 버튼을 클릭합니다.
3. 통관정보 조회
통관 내역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. 처리상태를 보면 통관진행중인지 통관이 완료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.
그 다음, 신고(제출)번호를 클릭하면 물품 명 및 과세가격, 납부세액을 알 수 있습니다.
다음은, 카카오톡으로 관세사에서 통관료를 납부하라는 메세지를 받으면, 지정 계좌로 반드시 납부해야 통관이 진행됩니다.
B/L 항목을 클릭하면 통관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.
내가 받을 물품이 어디에 있는지 시간별로 알 수 있습니다.
통관이 완료되면 운송장번호로 택배사 홈페이지에서 조회하면 내 택배가 배송지로 잘 오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.